미국을 가는 것은 많은 불필요한 요식 체계와 제한을 마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제 없이 미국을 출국하고 향후에 계속해서 미국에 방문하려면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미국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며 비자를 취득하여 미국을 방문하든지 ESTA를 승인받아 미국을 방문하는지 상관없이 예외는 없습니다.
이게 바로 저희가 어떠한 법률도 어기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국을 방문할 때 어떤 제한과 법률이 적용되는지를 알고 있는지 확인하라고 강력하게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비자 면제 국가 출신의 방문객들이 비자를 취득해야 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특권을 누린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ESTA 가 여러분에게 완전한 자유를 준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져서 여행 경험, 안전, 시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언제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어디서 도움을 구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하게도, 미국을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또한, 더 오래 머물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규칙부터 시작해서 체류 기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ESTA 규칙
ESTA는 비자 면제 국가의 일부를 형성하여 특정 국가의 국민에게 더 많은 여행 자유를 보장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그래도 국경을 지키고 미국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특정 규칙은 이러한 여행 허가 양식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즉, 여러분이 미국을 방문할 때 이 여행 허가를 이용할 수 있는지 알기 위하여 ESTA의 일반적인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시간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유의해야 하는 두 가지 기간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ESTA의 유효 기간입니다.
ESTA 신청이 승인되는 순간, 여러분의 여행 허가는 2년 동안 혹은 여권 만료일까지, 둘 중 먼저 도래하는 시점까지 유효함을 유념하세요. 2년의 기간 동안 여권을 갱신하더라도 새로운 ESTA를 신청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유념하세요.
그리고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정해진 기간이 있습니다.
ESTA는 90일 이하 동안 미국에 체류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즉, 미국에 가서 어느 이유로든지 90일이 넘는 기간 동안 미국에 체류할 의도라면, 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여행 중에 마음을 바꾸거나 90일 이상을 체류하기로 계획한다면, 미국에 있는 동안 필요한 비자를 취득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본국으로 돌아간 후에야 비자를 신청하여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ESTA가 유효한 2년의 기간 동안, 여러분은 원하는 만큼 많이 미국에 갈 수 있음을 유념해주세요. 하지만, 이건 출입국 심사에서 여러분이 ESTA를 오용하고 있다는 어떠한 우려라도 가지게 될 경우 미국 입국이 허용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미국에 갈 계획이고 ESTA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면, 여러분은 단순히 미국 입국 허가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미국에 체류 중이고 90일이 지났다면 어떻게 되나요?
90일 이상 체류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의심의 여지 없이 이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미국 체류 관련한 규칙을 단순히 무시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해 90일 체류 기간을 실수로 넘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는 향후 미국 방문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물론, ESTA를 이용하여 미국에 입국하고 법적 문서 없이 체류할 계획이라면, 미국 당국의 입장에서 여러분은 불법 체류자이며, 이는 미국의 불법 이민자를 규제하는 법률의 대상이 됨을 의미합니다.
사고 혹은 다른 어떠한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90일 이상 체류한다면, 당국은 여러분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공항으로 들여 보낼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국에게 여러분 자신을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며 여러분이 보안에 위협이 될 어떠한 우려라도 있을 경우 여러분은 추가적인 세부사항을 얻게 될 때까지 공항에 구금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질 경우, 어떠한 큰 문제라도 피하기 위하여 당국과 협력해야 함을 유념하세요. 그리고 물론, 도움을 구하세요!
필요할 경우 어디에 도움을 구해야 하는지
외국을 여행하는 중에 현지 당국에서 (예를 들어, 90일 이상 체류했다는 이유로) 여러분을 구금했다면, 여러분은 본국의 대사관에 연락해야 합니다.
대사관은 가능한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여러분을 도와줄 책임이 있으며 여러분이 안전하게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현지 당국에서 여러분을 풀어주도록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합법적으로 하는 방법
ESTA는 여행 허가의 형태로 이용되어 온 이후로, 사람들이 영구적으로 미국에 체류하기 위하여 ESTA를 이용해 온 사례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ESTA 유효 기간 중에 수차례 미국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많이 본국으로 갔다가 다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만 ESTA를 갱신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허용되며 이렇게 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ESTA가 승인되었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미국 출입국 심사를 거쳐야 하며 출입국 심사에서 미국 입국에 대한 마지막 결정을 내립니다. 출입국 심사에서 여러분이 ESTA를 영구적으로 미국에 체류하기 위하여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미국 입국을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ESTA가 여러분이 미국을 짧은 기간 동안 방문해야 할 때 더 많은 여행 자유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안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어떠한 이유가 있다면, 비자를 취득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국에서 여러분이 ESTA를 남용하고 있다고 판단할 경우, 여러분은 그저 본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 향후에 미국 입국을 제한할 수 있나요?
90일 넘게 체류하거나 ESTA를 남용할 경우 몇 가지 문제를 겪게 될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로 인해 향후에 ESTA를 승인받지 못할 것입니다!
즉, 비자를 취득해야 하며, 이건 ESTA 승인보다 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모든 사람에게 신중하게 여행을 계획하고 ESTA를 의도된 목적 외에 다른 어떠한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도록 장려합니다.